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우수 운영 기업 솔트룩스, 24년 수요기업 모집

SEOUL, KOREA –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4년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계획을 보유한 수요기업과 해당 진단·교육·컨설팅이 가능한 공급기업을 서로 매칭하고 약 25억 원의 예산을 지원,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관련 제반 비용을 기업별 약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기간은 24년 12월 초까지다.
이번으로 3회째 산업맞춤형 혁신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솔트룩스는 국내 최다 AI 및 빅데이터 관련 기술 특허와 약 2,000개에 달하는 고객사를 보유한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으로, 교육, 출판, 헬스케어, 광고 마케팅 등 각 산업 분야별로 우수 디지털전환 교육과 검증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의 ‘비상교육’에 이어 올해의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오버맨’에 이르기까지, 2년 연속 수행한 기업 디지털전환 실행계획 도출 및 검증 과제가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솔트룩스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교육에는 솔트룩스가 실제 수행한 자연어처리 프로젝트뿐 아니라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등 교육 사업 운영 노하우가 접목됐으며, 교육 과정의 현업적용도는 약 93점에 달한다. 또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등 인공지능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나서는 연사 특강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수요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솔트룩스 관계자는 밝혔다.
솔트룩스의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받고 싶을 경우, 내년 3월 초까지 솔트룩스 홈페이지 내 문의하기를 통해 무료 상담 및 컨설팅을 신청하면 된다. AI 기반 디지털 전환계획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및 기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동 제안하는 과제를 통해 최종 수요기업이 심사·선발될 예정이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공공과 금융,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년간 축적해 온 사업 수행 경험을 기반 삼아, 수요기업에 가장 최적화된 교육과 컨설팅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문 인력의 부재뿐 아니라 시간 및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요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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