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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역사 만들 것” 솔트룩스 및 자회사, 잠실에 통합 사무실 마련

뉴스 2024-04-05

SEOUL, KOREA –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본사를 비롯해 다이퀘스트, 플루닛, 구버, 솔트룩스벤처스 등 4개 자회사를 서울시 송파구로 통합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던 사무실들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뿐 아니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통합 사무실은 향군타워 9층에 마련됐으며, 솔트룩스와 자회사 직원들은 지난 주부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향군타워는 연면적 9만9141㎡에 지하 6층 및 지상 30층 규모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무장애 인증 건물이자 인공지능형·에너지 절약형 건물이다. 또 잠실역은 물론 석촌호수,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등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생활 및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거점오피스 운영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솔트룩스는 우선 구로구에 첫 번째 거점오피스를 개소할 예정이며, 추후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운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솔트룩스 구로 사무실은 구로구와 관악구, 광명시와 인천시 등지에서 거주하는 직원들의 출퇴근 피로감을 저감 시키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의 단축은 물론 새롭게 단장한 업무 공간과 휴게 시설로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새 보금자리를 기반으로 그룹 전사가 단결해 시너지를 창출, 솔트룩스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솔트룩스는 최근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 ‘루시아(LUXIA)’로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35B 이하 모델 기준 세계 1위 성능을 기록해 주목받았으며, 보안 걱정 없이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노코드 생성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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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기사 : 매일경제, 아주경제, 바이라인네트워크,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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